접근자

get 구문은 객체의 속성 접근 시 호출할 함수를 바인딩합니다.

구문

{get prop() { ... } }
{get [expression]() { ... } }

매개변수

prop

주어진 함수를 바인딩할 속성 이름.

expression

ECMAScript 2015 이후, 주어진 함수를 바인딩할 속성 이름을 구하는 표현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설명

때로는 동적으로 계산한 값을 반환하는 속성이 필요하거나, 명시적인 함수 호출 없이도 객체의 내부 변수 상태를 반영하는 값을 나타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JavaScript에서는 이런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자(getter)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어떤 속성에 접근자를 바인딩하는 동시에, 해당 속성이 값도 가지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접근자와 설정자(setter)를 함께 사용해서, 접근과 할당 모두 되는 '유사 속성'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get 구문을 이용할 때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세요.

  • 접근자의 식별자는 숫자나 문자열일 수 있습니다.
  • 접근자 함수는 매개변수를 가질 수 없습니다.
  • 객체 리터럴에서, 같은 속성 키에 다수의 접근자를 바인딩할 수 없습니다.
    {
      get x() { }, get x() { }
    }
    
  • 객체 리터럴에서, 접근자는 데이터 속성과 같은 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x: ..., get x() { }
    }
    

예제

객체 초기자에서 새로운 객체의 접근자 정의하기

다음 예제는 객체 obj에 유사 속성 latest를 생성합니다. latest는 배열 log의 마지막 요소를 반환합니다.

const obj = {
  log: ['example','test'],
  get latest() {
    if (this.log.length === 0) return undefined;
    return this.log[this.log.length - 1];
  }
}
console.log(obj.latest); // "test"

latest에 다른 값을 할당하려 해도 아무 변화도 없을 것입니다.

delete 연산자로 접근자 제거하기

접근자를 삭제하려면 간단히 delete 연산자를 사용하세요.

delete obj.latest;

defineProperty를 이용해 이미 존재하는 객체에 접근자 정의하기

이미 존재하는 객체에 접근자를 추가하려면 Object.defineProperty()를 사용하세요.

const o = {a: 0};

Object.defineProperty(o, 'b', { get: function() { return this.a + 1; } });

console.log(o.b) // 접근자 실행, a + 1 반환 (0 + 1 = 1)

계산된 속성 이름 사용하기

const expr = 'foo';

const obj = {
  get [expr]() { return 'bar'; }
};

console.log(obj.foo); // "bar"

정적 접근자 정의하기

class MyConstants {
  static get foo() {
    return 'foo';
  }
}

console.log(MyConstants.foo); // 'foo'
MyConstants.foo = 'bar';
console.log(MyConstants.foo); // 'foo', 정적 접근자의 값 변경 불가

똑똑한 / 느긋한 접근자

접근자를 사용하면 객체에 속성을 정의하되, 접근하기 전에는 속성의 값을 계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접근자는 값이 실제로 필요한 상황이 오기 전까지 계산 비용을 미루는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비용을 지불할 일도 없습니다.

속성 값의 계산을 느긋(lazy)하게 만들거나 미루고, 추가 접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캐시에 저장하는 추가 최적화 기법은 똑똑한(smart) 또는 메모화(메모이제이션) 접근자라고 합니다. 똑똑한 접근자 속성의 값은 접근자를 처음 호출할 때 계산하는 동시에 캐시에 저장됩니다. 덕분에 속성에 추가 접근 시 캐시에서 값을 즉시 반환하므로 값을 다시 계산하는 수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똑똑한 접근자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 유용합니다.

  • 값의 계산 비용이 큰 경우. (RAM이나 CPU 시간을 많이 소모하거나, 워커 스레드를 생성하거나, 원격 파일을 불러오는 등)
  • 값이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경우. 나중에 사용할 수도 있고, 일부 상황에선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 절대 바뀌지 않는 값이거나 다시 계산해서는 안 되는 값을 여러 번 사용하는 경우.

참고: 달리 말하자면, 변화할 수 있는 값에 똑똑한 접근자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값이 바뀌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접근자의 값은 항상 동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접근자가 처음부터 '느긋'하며 '메모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동작이 필요하면 직접 구현해야 합니다.

다음 예제의 접근자 속성은 어느 객체의 자체 속성으로 존재합니다. 이 속성에 접근하는 순간, 접근자는 스스로 자신을 객체에서 제거하는 동시에 같은 이름의 속성을 다시 추가하지만, 이때는 접근자가 아니라 데이터 속성으로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속성의 값을 반환합니다.

get notifier() {
  delete this.notifier;
  return this.notifier = document.getElementById("bookmarked-notification-anchor");
},

get Vs. defineProperty

get 키워드와 Object.defineProperty()는 비슷한 결과를 내지만, 클래스에 사용할 경우 미묘한 차이가 생깁니다.

get을 사용할 경우, 해당 속성은 인스턴스의 프로토타입에 정의됩니다. 그러나 Object.defineProperty()를 사용할 경우 속성을 인스턴스 자체에 직접 정의하게 됩니다.

class Example {
  get hello() {
    return 'world';
  }
}

const obj = new Example();
console.log(obj.hello);
// "world"

console.log(Object.getOwnPropertyDescriptor(obj, 'hello'));
// undefined

console.log(
  Object.getOwnPropertyDescriptor(
    Object.getPrototypeOf(obj), 'hello'
  )
);
// { configurable: true, enumerable: false, get: function get hello() { return 'world'; }, set: undefined }

명세

{{Specification}}

브라우저 호환성

BCD tables only load in the browser

같이 보기